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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현장] ‘오픈’ 키워드로 본 ‘디브온 2011′
열려 있다. 펼쳐져 있다. 개방됐다. ‘오픈’(Open)은 이렇듯 다양한 의미로 사용될 수 있다. 11월25일 서울 쉐라톤 디큐브시티 호텔에서 ‘오픈’의 다양한 의미가 모두 포함된 개발자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다음커뮤니케이션이 국내 주요 개발자 커뮤니티 14곳과 공동으로 ‘자발적 참여와 소통을 바탕으로 새로운 커뮤니티와 함께 인터넷의 가치에 대한 개발자간 정보공유와 소통’을 주제로 개최한 ‘디브온(DevOn) 2011‘이다. OKJSP, 클리어보스, 우분투한국커뮤니티, KDE한국팀, 그놈프로젝트, 한국모질라커뮤니티, KSUG, 익스프레스엔진, CSS디자인 코리아, 태터네트워크재단, 한국 웹 접근성 그룹, 오픈스택 한국커뮤니티, 워드프레스 사용자 포럼 등이 참여했다. 이날 컨퍼런스엔 500여명에 가까운 개발자들과 예비개발자들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주제의 발표와 세션이 진행됐다. 그 중 ‘오픈’과 연관된 안재석 오픈스택커뮤니티 리더의 ‘오픈스택 소개와 구조분석’과 송현도 우분투한국커뮤니티 포럼 웹마스터의 ‘개발자와 오픈소스’을 중심으로 살펴봤다.
안재석 리더(사진 위)는 오픈스택이 무엇인지, 오픈스택을 통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 발표했다. 그는 오픈스택에 대해 “퍼블릭과 프라이빗 클라우드를 구축하기 위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라며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가상화 기술들과 같은 자원들을 모아 이들을 제어하고 운영하기 위한 클라우드 운영체제”라고 설명했다.
오픈스택은 클라우드를 구축하고 운영하고자하는 오픈소스 개발자, 기업, 사용자들로 이뤄진 커뮤니티다. 2006년 6월에 처음 등장했으며 7월에 공식으로 프로젝트를 런칭한 오픈소스계의 막내다.
안재석 리더는 “오픈스택은 가장 어리면서도 활성화된 커뮤니티 중 하나”라며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라고 하면 범위가 광범위하지만 대체적으로 오픈스택은 가상서버, 가상 스토리지를 빌려 사용하고 이러한 자원들을 바탕으로 원활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개발자들이 제공할 수 있게 소프트웨어를 제공하는 역할 등을 담당한다”라고 설명했다. ‘오픈’의 장점으로는 “오픈스택은 오픈소스다 보니 누구나 사용할 수 있고, 아파치2.0라이선스이기 때문에 오프스택의 소프트웨어를 가지고 사업을 하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상관없이 자유롭게 개발할 수 있다”라고 안재석 리더를 설명했다.
오픈스택이 지원하는 솔루션에 대한 설명도 있었다. 서버 가상화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는 ‘오픈스택 노바’와 클라우드 스토리지 관리 솔루션 개발에 필요한 ‘오픈스택 스위프트’, 대시보드 등의 원활한 사용자환경을 보여주기 위한 이미지 서비스인 ‘오픈소스 글랜스’ 등을 지원한다고 안재석 리더는 밝혔다.
안재석 리더는 “오픈스택의 소프트웨어들을 활용해 100% 클라우드를 서비스를 만들수는 있지만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다른 기능들이 추가로 필요하다”라며 “다른 오픈소스 프로젝트와 결합하면 오픈소스 클라우드 서비스도 구현하면서 오픈소스를 통한 클라우드 구축도 가능하다”라고 설명했다.
송현도 포럼 웹마스터(사진 위)의 발표는 간단하면서도 유쾌하게 진행됐다. PPT 슬라이드 2장으로 송현도 포럼 웹마스터는 개발자가 국내 오픈소스 개발자가 꼭 신경써야 할 주의사항에 대해 강조했다. 바로 “절대로 반값으로 개발하지 말라”라는 말이었다.
실제로 국내 많은 기업들이 ‘공짜인 오픈소스로 개발하게 되면 개발 비용도 반감돼야 하는게 아니냐’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오픈소스를 ‘비용절감 개발’의 수단 중 하나로 많이 접근한다. 이런 현실이 안타까운 듯 송현도 포럼 웹마스터는 “오픈소스라고 해서 개발자의 노력이 공짜가 되는 것은 아니다”라며 “반값으로 일할 바에야 차라리 오픈소스 커뮤니티에서 공짜로 일하면서 자신의 이름 가치를 올리라”라고 주문했다.
윈도우, 맥, 리눅스 운영체제에 대한 따끔한 경고도 함께했다. 송현도 포럼 웹마스터는 “어느 운영체제가 좋냐는 질문이 많이 들어오는데, 각자 자기 성향에 맞는 운영체제를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라며 “이젠 이런 얘기는 지겨우니 하지 말자”라는 진심 섞인 농담으로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송현도 웹마스터는 이용자들이 리눅스 운영체제에 대해 꼽는 단점을 딱 세 마디로 간결하게 압축했다. “게임 안돼, 은행 안돼, 나만 안돼”다. 그는 “많은 개발자들이 리눅스를 설치하고 사용하면서 리눅스 환경에서는 게임이 안되고,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고, 설치 과정에서 사운드카드와 그래픽카드가 안잡힌다고 하소연하는 경우가 많다”라며 “게임은 지원되는 게임을 하면 되고, 우리은행 등 오픈뱅킹 서비스를 은행들이 지원하기 시작했으니 이 문제도 해결되고, 설치 과정에 겪는 문제는 검색을 통해 스스로 해결해보도록 하자”라고 말했다.
이날 진행된 디브온의 첫 시작은 김국현 낭만오피스 작가의 사회로 이택경 다음 공동창업자와 김학규 IMC게임즈의 대표 등이 열었다. 이들은 ‘개발자가 아름다운 이유’라는 주제로 대화를 나누면서 개발자의 어려움과, 개발자와 기획자와의 갈등이 왜 발생하는지, 국내 개발 환경의 어려움 등을 얘기했다.
이어 김지현 다음커뮤니케이션 전략담당 이사(사진 아래)의 ‘개발환경이 어떻게 변화하고 발전하는지’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김지현 이사는 스마트폰이 국내에 빠르게 전파된 과정을 예로 들면서 “스마트폰이 등장한 이후 처음에는 하드웨어 성능 경쟁이 발생하고, 그 다음에는 이 환경을 좀 더 편리하게 쓸수 있는 환경을 지원하는 소프트웨어의 표준화가 이후 네트워크 등 속도의 문제가 등장한다”라며 “이후 기술상향 평준화, 사용자환경 디자인을 고려하고, 그 다음엔 서비스를 생각하는 방향으로 개발환경이 변화하고 움직인다”라고 말했다.
‘디브온 2011′은 다음커뮤니케이션이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개발자 컨퍼런스다. 그동안 ‘디브데이’라는 형태로 개발자 행사를 가진 적은 있지만 이번처럼 대규모 컨퍼런스 형태로 진행한 적은 처음이다. 다음커뮤니케이션쪽은 이번 디브온 행사를 경험으로 내년에도 개발자 컨퍼런스를 진행할 생각이라고 밝혔다.
윤석찬 다음 DNA랩 팀장은 “다음은 개발자들이 와서 편하게 이야기를 듣고 갈 수 있는 공간을 꿈꾼다”라며 “향후 개발자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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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유선전화, 오픈 플랫폼이 돌파구?… KT, 관련 API 공개
지속적인 매출 감소로 난항을 겪고 있는 유선전화 사업에는 어떤 돌파구가 있을까?
KT가 국내 사업자로는 처음으로 유선전화망에 대한 API를 개방하는 ‘통화 오픈 플랫폼’ 사업을 시행하며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KT ‘통화 오픈 플랫폼’은 유선전화망(PSTN)에서 제공되는 통화와 문자, 발신자번호표시(CID)와 음성메시지, 팩스 등을 이용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솔루션 업체와 개발자들이 KT의 유선전화 API를 활용해 PC와 웹, 스마트폰 응용프로그램(앱)에 유선전화의 각종 서비스를 접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KT 통화 오픈 플랫폼 서비스 개념도
예를들어 의료 솔루션에 접목할 경우 병원의 고객 주소록과 연동해, 수신되는 모든 전화의 발신자를 모니터에서 확인하고, 전화를 받으면서 고객의 진료 차트나 관련 정보를 동시에 보는 것이 가능해진다. 또한 예방접종 정보나 휴무일 안내 등 고객 관리 메시지를 PC에서 보내고, 고객 개개인에 대한 통화와 문자메시지를 관리하는 등 CRM(고객관계관리)에도 효율적일 수 있다.
KT는 개발자들이 쉽게 서비스를 개발하고 테스트할 수 있도록 ‘통화 오픈 API 개발자 홈페이지’를 통해 각종 API와 소프트웨어 개발도구(SDK)를 무료로 제공한다. 사실 해당 API와 SDK는 기존에도 고객센터 솔루션 등을 개발하는 SI업체에 제공되던 상품인데, 이번에 KT 일반에 무료로 공개하며 오픈 플랫폼 전략을 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KT는 앞으로도 사무실 등 유선전화로 걸려온 전화를 스마트폰에서 확인하고 받을 수 있는 ‘전화 당겨받기’ 기능 등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API 형태로 추가할 예정이다.
KT는 유선전화의 API를 공개할 뿐만 아니라 관련 솔루션 사업자와 ‘윈윈’할 수 있는 상생 정책도 마련했다. API를 이용해 발생하는 월 기본료와 일부 서비스 이용료를 솔루션 사업자와 수익배분 하겠다는 것이다.
KT ‘통화 오픈 플랫폼’의 수익배분은 개발자 홈페이지에서 셀러 등록을 통해 이루어지며, 상세한 수익 배분율은 아래 표와 같다. 더 많은 가입자가 서비스를 계속 이용할수록 수익 배분율도 높아지는 방식이다.
서비스 기본료가 월 4천원의 부가서비스 형태로 제공될 계획이어서, 예를 들어 솔루션을 개발한 사업자가 1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끌어 모았을 경우 기본료 4천원×1만명×35%=월 1400만원의 고정 수익에, 문자와 음성메시지 이용량에 따라 초과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다만 유선전화 API를 활용해 PC와 웹, 스마트폰 앱에서 전화를 거는 서비스는 제공되지 않는다. 처음에 사업 발표 내용을 보고 ‘사실상 유선전화 API를 기반으로 한 인터넷전화(VoIP)나 가상통신망 사업이 아닌가’라고 판단을 했는데, 전화 발신 기능이 없다고 하니 이런 사업 방향은 아닌 셈이다. 만약 발신 기능을 포함됐다면 기존의 통화 수익을 자기잠식할 수 있고, 유무선 사업자와 상호접속료 정산 같은 복잡한 문제도 발생한다.
그러나 유선전화 사업이 정체를 넘어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향후에는 무선 중심의 통신환경에서 유선 인프라를 재활용하는 방안으로 사업이 확대될 가능성도 엿보인다.
서유열 KT 홈고객부문장은 “이번에 통화 오픈 플랫폼을 선보이며 전화단말 위주의 통화사업을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평가하며 “다양한 솔루션과 통화 API가 접목돼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밝혔다.
KT는 이번 유선통화 API 개방을 통해 기존의 고객센터 솔루션 이외에도, 다양한 서드파티 개발자와 솔루션 업체들이 새로운 형태의 솔루션과 서비스를 개발해주기를 기대하는 눈치다. 난항을 겪고 있는 유선전화 사업에서도 플랫폼 오픈이 새로운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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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2011년 IT 키워드는 ‘스마트 ·클라우드 ·소셜 ·오픈’
‘스마트(Smart)’,‘클라우드(Cloud)’, ‘소셜(Social)’,‘오픈(Open)’ 그리고 ‘하이브리드(Hybrid)’.
국내 최대 IT 서비스 업체인 삼성SDS가 2011년 정보기술(IT) 메가트렌드로 꼽은 키워드들이다. 메가트렌드는 ‘큰 흐름 즉, 산업 전반에서 변화의 근간을 이루는 거대한 움직임’을 뜻하며, 삼성SDS는 지난 2005년부터 꾸준히 IT 메가 트렌드를 선정해 발표해 왔다.
삼성SDS의 CTO인 박승안 기술본부장은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는 소프트웨어의 변화에 대해서 “수많은 PC용 OS가 사라지고 ‘Web기반 중심 애플리케이션’의 하이브리드 시대가 올 것”이라고 내다 봤다.
삼성SDS가 선정해 발표한 2011년 8가지의 IT 메가 트렌드의 중심내용으로는 우선, 휴대폰, TV 등 스마트해지는 디바이스(=HardWare) 의 비약적인 발전을 꼽을 수 있다. 특히 손안의 PC라고 할 수 있는 스마트폰의 광풍은 내년부터 사실상 본격화 될 것이라 전망하고 있다.
올해, 국내 스마트폰 사용자가 400만 명에 육박하면서 휴대폰과 PC에서 TV, 냉장고, 자동차 등 디바이스 범위가 확대되면서 이러한 장비간 자동 통신이 이뤄지는 즉 M2M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해 질 것이라 내다 보았다.
IT인프라적 환경에서의 변화로는 스마트폰 사용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게 되면서 시시각각 사용자간 주고받는 폭증된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원활하게 처리 할 수 있는 열쇠는 바로 모바일 클라우드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비약적으로 늘어나는 스마트폰을 통한 상거래 방식에도 일대 변화를 몰고 왔다. 특히 소설 커머스(=상거래)와 게임, 마케팅 등 판도를 바꾼 소셜 비즈니스를 꼽을 수 있다. 스마트 첨단 장비 등과 IT기술, 서비스가 만나 SF소설에서나 볼법한 스마트-커머스 등으로 사용자가 몰입되 체험이 가능한 IT기술이 본격화 될 것이다.
또한, 소셜 네트워크를 토대로 개인에서 기업으로 그 대상이 확대되고 서로 정보를 주고 받는 환경으로 공유와 협업을 통해 기업의 빠른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형식으로 진화 될 것이다.
그리고 조직문화의 변화로 꼽을 수 있는 오픈혁명이다. 요즘은 원자폭탄 설계도 인터넷을 통해 쉽게 구할 수 있는 시대가 말하듯, ‘Close’는 이제 저무는 해와 같다. 즉 ‘일당백’의 시대는 가고, 다양한 보통의 사람들 생각을 모으는 ‘Open혁명’으로 창조적 태양이 떠오를 것으로 내다 보았다.
한편, SDS의 IT Mega Trend는 삼성SDS의 각 분야별 전문 연구원들(SME, Subject Matter Expert)의 3개년 트렌드 분석자료를 토대로, 다음해 트렌드가 도출된다. 즉, 리포트와 뉴스, 세미나, 리서치 기관자료, 컨설팅 등 각종 자료를 기반으로 SME 별로 기술, 시장, 동향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3개년 기술과 서비스를 예측한 후 다시 차년도의 메가 트렌드 키워드를 선정하고 그룹핑해 이런 결과를 도출한다.
[삼성SDS가 선정한 2011년 8개 IT Mega Trend]
1. Social Business: 기존의 다양한 산업분야에 소셜네트워크가 결합되어 사용되는 현상.
[현상] 기존의 쇼핑, 게임, e-러닝과 같은 산업분야에 소셜네트워크가 결합되어소셜커머스, 소셜게임 소셜러닝과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출현
[발전방향] 일반 사용자들 사이의 커뮤니케이션 목적으로 사용되던 소셜네트워크가 마케팅을 넘어 비즈니스 프로세스 관리(BPM), 고객관계관리(CRM), 공급망관리(SCM)등의 기업용 시스템에 추가돼 기업영역으로 확대
2. Immersive Interface: 사용자 개인의 몰입감이 사회적 맥락에서 해석되며 사용자들의 소셜네트워크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향
[현상] 증강현실 등의 기술 발전으로 손쉽게 몰입감을 높일 수 있는 정보 제공의 채널이 증가되었으며, 단순히 지리정보 제공을 벗어나 고품질의 콘덴츠를 개발하고 유통할 수 있는 환경조성
[발전방향] 실내 위치기반 기술(예 Wifi Positioning System)의 접목으로 다양한 서비스 제공 기회 증가
3. Hybrid Web : Native 애플리케이션과 운영체제(OS)와 이들을 포함하면서 정보 플랫폼으로 진화해가는 Web이 공존하는 현상
[현상] HTML5와 같은 차세대 웹 표준의 등장으로 기존의 리치인터넷애플리케이션(RIA) 플랫폼 기능들이 표준웹으로 통합되며, Web기반 OS, Web App Store등장 등으로 Web이 점차 App과 유사해 지고 있다.
[발전방향] HTML5는 궁극적으로 오디오, 동영상, 쌍방향 플러그인 등을 필요 없게 만들 것이며, App과 Web은 서로 간의 장단점을 보완하며 궁극적으로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되어 갈 것이다.
4. Connected Device : 애플리케이션, 디지털 콘텐츠 등이 단말기 종류에 관계없이 이동하여 여러 단말기에서 사용되는 것은 물론 단말기간에 자동 통신이 이루어지는 현상
[현상] 무선 네트워크 기능을 가진 단말기 증가와 클라우드 환경 구축으로단말기들 사이의 대용량 데이터 및 콘덴츠 이동이 원활해짐.
[발전방향] 디바이스 종류에 상관없는 통합 플랫폼/앱스토어 구축 가능해지며, 디바이스 간의 통신시 보안 위협 증가로 보안 솔루션 개발 필요.
5. Mobile Cloud Service :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을 기반으로 모바일 디바이스를 통해 기업 혹은 개인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상
[현상] 다양한 모바일 서비스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대용량의 데이터 저장 및 처리가 가능한 클라우드 환경이 요구됨
[발전방향]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되고 처리됨에 따라 디바이스는 디스플레이 역할만을 가져가게 되고 따라서 다양한 컨텐츠가 디바이스에 구애 받지 않고 연동
6. Continuous Intelligence : 대용량 Real-Time데이터를 예측에 활용해 선대응하는 기술과 서비스가 발전하는 현상
[현상] 실시간으로 다양한 산업분야의 고객들이 요청하는 데이터를 분석과 예측하여 실시간으로 대응하여 의사결정지원
[발전방향] 고객의 실시간 Social 미디어 데이터를 활용한다던 지, Smart Grid 의 대용량 실시간 데이터 분석결과를 예측에 활용하는 등 기업과 인류의 지속가능을 위한 연구 투자의 활성화 증대
7. Open Collaboration : 다양한 의사소통을 지원하는 스마트 디바이스와 솔루션이 확산되는 가운데 개별 조직이 협력을 통해 창조적 혁신을 이루는 현상
[현상] 조직 내부 뿐만 아니라 외부와의 협력을 통해 제한된 자원의 한계를 극복하는 Open Innovation 문화 확산
[발전방향] 기업 외부와의 소통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커뮤니케이션 필요성 강조
8. Service-Driven Network : 네트워크 인프라의 발전보다 네트워크 서비스의 발전이 선행하여 기존 네트워크 인프라 및 사업구조에 영향을 주거나 인프라의 발전을 앞당기는 현상
[현상] mVoIP, 멀티미디어 콘텐츠 제공 등 Data Network기반 서비스의 증가는 통신사업에 MVNO(가상이동통신망)와 같은 변화를 가져옴
[발전방향] 다양한 통신서비스인 MVNO, MVNE 등 가상이동통신 관련 다양한 사업모델의 형성 및 UC(통합 커뮤니케이션)등 유무선 간 융합전략 수립 필요가 대두
삼성SDS가 본 2010년 7대 IT 메가트렌드
삼성SDS의 IT메가 트렌드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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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게임, 킹덤언더파이어2 공식 홈페이지 전격 오픈
NHN의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이 퍼블리싱하고 블루사이드와 판타그램이 공동 개발한 멀티플레이 온라인 액션 전략 게임 '킹덤언더파이어2'는 본격적인 서비스에 앞서 게이머들이 풍성한 게임정보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공식 홈페이지를 전격 오픈하고, 이를 기념해 최신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킹덤언더파이어2'의 공식 홈페이지는 트레인, 나이트, 커맨더, 히어로, 도미니언 등 활동지수에 따라 구분된 멤버십 등급별로, 메인에서 각기 다른 정보를 제공하는 ‘이용자별 맞춤 콘텐츠 제공’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한게임은 ▶ '킹덤언더파이어2'를 처음 접하는 트레인, 나이트 등급 유저에게는 게임정보를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게임동영상 및 스크린샷 등 게임 정보를, ▶ 커맨더, 히어로 등급 유저에게는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더욱 높일 수 있는 추천지식과 테스트 정보를, ▶ 도미니언 등급 유저에게는 테스트 미션을 최상단에 노출하는 등 등급별로 홈페이지 콘텐츠 구성을 달리하고 차별화된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내 정보’를 통해 홈페이지 활동 내역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유저 편의성을 높이고, ‘개발노트’ 코너 및 '킹덤언더파이어2' 미투데이를 오픈 함으로써 생생한 개발 스토리를 게이머들이 접할 수 있도록 했을 뿐 아니라, ‘KUF2 Q&A’ 코너를 개설해 질문과 답변을 통해 유저간 게임에 대한 정보를 쉽게 나눌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한게임은 공식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킹덤언더파이어2' 최신 플레이 동영상을 공개 했다. 이번에 공개한 영상은 ‘PvE 협동 멀티 플레이 영상’으로써 플레이어들이 서로 협동하여 수 없이 밀려오는 적들을 상대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다채로운 신규 유닛들이 출연하고, 의 가장 큰 특징인 화려한 액션과 사실감 있는 전투신 등을 다양한 그래픽효과를 통해 실감나게 보여주고 있다.
한편, '킹덤언더파이어2'는 지난 2000년부터 PC 및 콘솔게임의 멀티 플랫폼으로 전세계 시장에 발매돼 호평을 받고 있는 ‘킹덤언더파이어’ 시리즈의 계보를 잇는 블록버스터급 액션전략 게임으로, 화려한 그래픽과 전통성 있는 세계관으로 국내외 게이머들에게 큰 기대를 받고 있는 타이틀로서 올 하반기 한게임을 통해 베타테스트가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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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야후코리아가 닫힌 인터넷 생태계를 여나
폐쇄적인 에코시스템이 변하지 않으면 외부 충격요법을 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꿈쩍도 않던 우리나라 모바일 생태계도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순식간에 바뀌었죠. 이제는 인터넷 생태계 차례입니다.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의 인터넷 인프라 덕분에 일찌감치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시도했습니다. 한때는 ‘인터넷 코리아’라고 자부할 정도로 활기가 넘쳤습니다. 지금은 고인 물입니다. 폐쇄적 생태계에서 벗어나려고 저마다 노력하지만 속도가 더딥니다. 외부 충격이 필요한 시점인지도 모릅니다.
야후코리아가 치고 나갑니다. 야후코리아는 3일 서울 종로 탑클라우드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맞춤형/개방형 소셜 포털을 공개했습니다. 왜 맞춤형인가? 사용자가 맘대로 홈페이지 메뉴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왜 개방형인가? 누구든지 야후가 개방한 소스로 애플리케이션(앱)을 만들어 야후코리아 홈페이지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에 온갖 서비스/콘텐츠가 들어가는 것과 같죠. 왜 소셜인가? 페이스북/트위터 등 소셜 서비스와 연동하고 야후펄스는 소셜 허브를 지향합니다.
야후코리아 새 홈페이지의 가장 큰 특징은 ‘마이메뉴’입니다. 사용자가 외부 서비스/콘텐츠 가운데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 자기만의 메뉴를 구성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트위터를 선택할 수도 있고 지마켓 아고라 곰TV 등을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25개까지 골라 마이메뉴에 올릴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야후는 다수의 국내외 업체들과 제휴를 했고 지금도 협의를 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과 싸이월드도 연동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NHN, SK커뮤니케이션즈와도 협의 중입니다.
페이스북 트위터와는 양방향으로 연동합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서 올린 글이 마이메뉴에도 뜨고 마이메뉴에서 올린 글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도 뜨게 할 수 있습니다. 야후코리아 새 홈피에는 ‘싱글로그인’이 적용되기 때문에 야후코리아 홈피에 로그인 하면 페이스북이나 트위터에 따로 로그인하지 않고도 볼 수도 있고 쓸 수도 있습니다. 지메일도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네이버 메일이나 싸이월드는 어느 선까지 개방할른지 모르겠습니다. 서로 이해를 따져서 결정하겠죠.
야후코리아는 금주나 다음주 중 새 홈페이지 서비스가 시작되면 마이메뉴에 올릴 서비스/콘텐츠 리스트를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마이메뉴 맨 밑에 ‘추천 파트너’가 있는데 이걸 클릭하면 리스트가 뜹니다. 여기에 없는 사이트라고 마이메뉴에 올리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웹 표준을 지키고 RSS 피드를 제공하는 사이트라면 주소를 입력해 마이메뉴에 추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우리나라 웹사이트 중에는 웹 표준을 지키지 않는 곳이 많고 개방을 원치 않는 곳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두번째 특징은 야후 메뉴도 사용자가 맘대로 조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야후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콘텐츠는 메일 거기 게임 꾸러기 날씨 등 60개쯤 됩니다. 이 가운데 서너 개만 고를 수도 있고 10개 20개를 고를 수도 있습니다. 사용자는 선택한 메뉴를 왼쪽에 위아래로 배열하는데, 자주 보는 메뉴는 위에, 덜 보는 메뉴는 아래에 배치할 수 있습니다. 기존 포털이 공급자 위주라면 새 포털은 사용자 위주입니다. 40대 직장인이라면 꾸러기 메뉴는 빼도 되겠죠.
조금 전에 새 홈페이지에는 싱글로그인 기능이 적용된다고 말씀드렸는데 ‘퀵뷰’라는 기능도 적용됩니다. Quick View. 말 그대로입니다. 메뉴를 클릭해 새 창을 열어 담긴 내용을 확인하려면 품이 많이 듭니다. 야후코리아 새 홈페이지에서는 마우스를 메뉴 위에 대기만 하면 ‘퀵뷰 열기’라는 아이콘이 뜹니다. 이걸 클릭하면 현재 창에서 해당 메뉴의 내용이 뜹니다. 야후 사이트 메뉴와 마이메뉴에 퀵뷰 기능이 적용됐습니다. 굳이 새 창을 열지 않고도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니 편리합니다.
야후코리아 새 홈페이지의 특징을 모두 말씀드렸습니다. 한 가지 추가하자면 소셜펄스입니다. 그동안 시험적으로 제공해온 서비스인데 알려지진 않았습니다. 앞으로 인터넷 서비스 사업자 간 ‘소셜 허브’ 경쟁이 치열하게 벌어질 텐데 야후로서는 ‘소셜 펄스’가 바로 소셜 허브입니다. 이곳은 페이스북(양방향) 트위터(단방향)와 연동합니다. 이곳에서는 페이스북 트위터에서 올린 글을 읽을 수 있고 이곳에서 글을 쓰면 페이스북에도 뜹니다.여기까지는 마이메뉴 속 페이스북 트위터 앱과 비슷합니다.
소셜펄스는 여기에 머물지 않고, 야후메일 야후메신저와도 연동합니다. 한 마디로 야후의 소셜 기능을 기반으로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끌어안는 플랫폼을 지향합니다. 이곳이 야후 소셜 서비스의 거점입니다. 이곳에서 사이버 친구들이 올린 사진/글을 보고 댓글도 달고 자신의 글/사진도 올리고…. 각종 앱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과 마찬가지로 게임 뉴스 라이프스타일 등의 카테고리가 있는데, 징가의 소셜게임을 즐기고, 매셔블 CNet 등의 테크놀로지 뉴스도 읽을 수 있습니다.
쉽게 말씀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애플이 아이폰으로 뜨자 휴대폰 메이커들이 저마다 안드로이드폰을 만들어 맞서고 있습니다. 마찬가지입니다. 페이스북이 인터넷의 새 강자로 뜨자 마이크로소프트 야후 구글 등이 저마다 ‘소셜 허브’를 구축하려고 합니다. 그게 소셜펄스이고, 윈도라이브이고, 구글미(?)입니다. 페이스북에서 놀지 말고 우리 허브에서 놀아라. 이 얘기인데 소비자들은 가장 편한 허브를 택하겠죠. 네이버도 한두 달 후에 개인맞춤형 포털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야후코리아 기자간담회에는 김대선 대표와 김봉균 오디언스 총괄이사, 프란시스 츄 야후아시아 제품 마케팅 총괄이사, 황순욱 야후아시아 엔지니어링 총괄부장 등이 참석했고, 오전 10시30분부터 정오까지 진행됐습니다. 김 대표는 “야후코리아는 글로벌과 오픈과 소셜을 지향한다”며 “개방형 포털 서비스, 개인화된 홈페이지 서비스로 우리나라 인터넷의 새 패러다임을 제시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대표 말대로 우리나라 인터넷이 개방을 지향하는 출발점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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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야후코리아, 5일 홈페이지 대수술…”오픈지향 글로벌 플랫폼”
야후코리아가 야후닷컴의 새 글로벌 플랫폼을 적용해 홈페이지를 대수술한다. 오픈형 홈페이지를 지향해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야후코리아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흡수하는 한편,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돌파구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야후코리아는 3일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내 포털사이트 최초로 도입되는 오픈형 홈페이지를 공개했다. 야후의 새 홈페이지는 기존의 포털사이트 방식에서 탈피, 사용자 중심의 관점에서 자유롭게 인터넷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 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퀵뷰 기능을 활용하면 야후 메인화면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지메일 등 외부 서비스도 사용할 수 있다
앞으로 왼쪽 사이드바에 위치한 ‘마이메뉴’ 기능을 활용하면, 개인 취향에 따라 야후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외부 서비스도 야후 메인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최대 25개의 서비스를 ‘마이 메뉴’에 등록할 수 있는데, 현재 ‘야후 애플리케이션 갤러리’에 구비된 서비스는 ▲조선닷컴·동아닷컴·매일경제 같은 뉴스 사이트 ▲인터넷서점 예스24 ▲MTV·곰TV 같은 엔터테인먼트 서비스 ▲페이스북·트위터·마이스페이스 등 해외 SNS 등 45개에 달한다.
마이메뉴에 배치한 서비스들은 한 번만 연동 설정을 해두면 일일이 외부사이트에 로그인할 필요가 없다. 퀵뷰(Quick View) 기능을 이용해 별도의 페이지로 이동하지 않고도 메인 화면에서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트위터나 페이스북을 연동해두면, 각 사이트에 따로 로그인하지 않아도 메인화면에서 업데이트된 친구들의 사진과 글을 볼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또한, 타임(Time), BBC 등 야후 글로벌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되는 다양한 글로벌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으며, 화제의 소식이나 관심 분야의 뉴스를 첫 화면에서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상단에 ‘투데이’ 서비스도 배치했다.
새롭게 바뀐 야후코리아의 홈페이지는 야후 본사의 글로벌 플랫폼을 적용한 것이다. 지금껏 지역별로 따로 관리하던 홈페이지가 앞으로는 글로벌 야후닷컴에서 통합 관리하는 형태로 바뀌는 것. 지금까지 야후코리아가 글로벌 플랫폼도, 한국 지역에 특화된 포털 서비스도 아닌 어정쩡한 상태였다면, 앞으로는 무게중심을 글로벌 플랫폼으로 옮기는 셈이다.
이같은 방식은 야후 글로벌 차원에서 하나의 플랫폼 및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한 뒤, 이를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효율성 측면에서 장점이 있다. 하지만 각 국가의 사정에 따라 요청하는 기술 개발 우선 순위와 요구사항이 다를 수 있어, 한국 특성에 맞는 서비스를 적용하는 데에는 절차나 기간 등이 더 걸리는 약점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BBC, 타임 등 해외 콘텐트를 사용할 수 있는 것도 야후만의 차별화된 요소다
야후코리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글로벌(Global) ▲오픈(Open) ▲소셜(Social)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을 중심으로 한 중장기 사업 전략도 함께 발표했다.
글로벌 단일 플랫폼이라는 장점을 바탕으로, 야후코리아 사용자가 유수의 글로벌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접하고 전세계 야후 사용자들과 소셜 네트워킹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글로벌 기업만의 차별화된 콘텐트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역점을 둘 계획이다.
이와 함께 현재 연동된 외부 서비스 외에도 보다 다양한 외부 서비스를 추가해 외부 서비스와 야후코리아가 함께 발전하는 에코시스템을 만들어가는데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다. 이렇다 할 킬러서비스가 없는 야후코리아의 약점을 외부 서비스를 통해 메우겠다는 것이다.
특히, 네이버, 다음, 네이트 등 타 포털서비스와의 연계 여부가 주목된다. 황순욱 야후 아시아 엔지니어링 총괄은 “다음 아고라 등 일부 서비스에 대해 연동이 완료됐으며, 지금도 연동 작업을 진행하고 있거나 협의가 진행 중인 서비스들이 많다”고 밝혔다.
또한, 새로운 SNS가 계속 등장하는 가운데, 야후 ‘소셜펄스’같은 야후 서비스와 페이스 북, 트위터 등 다양한 SNS를 동시에 사용할 수 있는 소셜 허브 모델을 표방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사항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올 하반기에는 검색과 메일, 모바일 서비스를 SNS와 긴밀하게 연동하는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일 예정이다.
김대선 야후코리아 대표이사는 “야후코리아의 새로운 홈페이지는 야후코리아가 앞으로 나아갈 비즈니스 전략을 본격화하는 성장동력”이라고 설명하며, “지금까지 국내에는 도입되지 않았던 진정한 오픈형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세상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가 야후코리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까, 앞으로 눈여겨 볼 대목이다. 야후코리아로선 4%대에 머무르는 검색 점유율과 연착륙에 고전하는 국내 경쟁 상황 등을 고려해 ‘글로벌화’로 돌파를 시도하는 모양새다.
그러나 NHN과 다음, 구글 등 경쟁 업체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이나 모바일 웹 등 모바일 전략을 강화하고 있고, 개인용 클라우드 컴퓨팅(PCC) 서비스에도 뛰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야후코리아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여전히 미적거리는 모양새라 우려되는 점도 있다.
새롭게 바뀐 야후코리아 홈페이지는 오는 5일 오후부터 적용될 예정이며, 베타 테스트 사이트를 통해 미리 경험해볼 수 있다. 야후코리아는 이에 앞서 개편될 기능을 소개하는 프로모션 페이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후! 새 홈페이지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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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Young Song
나, HaeDong, yahoo, JungYoon에게
세부정보 표시 17:26 (48분 전)
주민영 기자님 안녕하세요?
야후! 코리아 송지영입니다.
오늘 유선으로 문의주신 내용에 아래와 같이 간단히 답변 드립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문의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송지영 드림
글로벌 플랫폼의 장점/혜택
w 글로벌 프로덕트의 로컬사이트 적용이 보다 신속하게 이루어 짐 (일례로, 야후! 코리아 새로운 홈페이지는 실제 로컬라이제이션 작업에 착수하여 테스팅 하기까지 단 4개월의 시간이 소요되었음)
w 규모의 경제 실현 – 하나의 플랫폼 및 기술 개발에 집중 투자한 뒤, 이를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는 것이 가능함
w YAP PA: 개인화 애플리케이션인 PA (Personal Application)의 유연한 적용 및 로컬라이제이션이 용이함
*YAP란? 현재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의 몇몇 PA가 기반을 두고 있는 YAP (Yahoo Application Platform: 야후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의 API는 이미 개발자들에게 공개되어 있다. 단, 개발된 앱은 사용자에게 더 큰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제 3자에 퍼블리싱 전, 야후!의 검토 및 승인 과정이 요구된다.
**문의주신 외부 사이트에서의 야후! 서비스 적용은 서비스 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현재 API를 공개하고 있는 야후! 서비스는 지도 서비스(야후! 거기)가 있습니다.
글로벌 플랫폼 채택의 한계
w 전 세계에서 단일 글로벌 플랫폼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각 나라마다 요청하는 우선 순위 및 요구사항이 다름
w 때때로 로컬 상황에 따라 실제 모든 feature를 적용하는 것이 제한적일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는 한국의 특수한 상황 및 국내 사용자들을 배려하여 다음과 같이 한국에만 특화된 서비스 모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w 국내 파트너들의 PA ( 다음 아고라, 곰TV, 예스24, 온스타일, 이글루스, 올블로그, 태터앤미디어, 투니랜드, MTV, 골프존, 조선닷컴, 동아닷컴, 매일경제, 세티즌, 인크루트 등)
w 뉴스 모듈의 차이 – 뉴스 콘텐츠에 관심이 많은 사용자들을 위해 새로운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의 뉴스 모듈은 사진 이미지를 더욱 풍부하게 제공하며 여러개의 탭 기능을 적용, 다양한 최신 화제의 뉴스를 볼 수 있도록 배려했음
w 앱 메이커 (App Maker) 기능: 사용자가 원하는 사이트의 URL을 넣어 ‘마이 메뉴’에 손쉽게 나만의 앱을 추가할 수 있음
w e-커머스 (eCommerce): 쇼핑/옥션 모듈 (전 세계에서 최초로 적용된 사례)
야후! 코리아 모바일 홈페이지
오늘 공개한 새로운 야후! 코리아 홈페이지는 이미 모바일에도 적용되어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kr.mobile.yahoo.com/intro/main/today.htm)
j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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